•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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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H 2019 리포트 - 피아제

내용

‘인생의 밝은 면(Sunny Side of Life)’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피아제 소사이어티 비치’ 콘셉트의 호화로운 휴가 분위기를 제안한다. 그에 따라 신제품도 기록을 경신하기 위한 경쟁이 아닌, 한정판 위주로 베리에이션을 넓히는 방향으로 여유로움을 드러냈다. 알티플라노에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독특한 소재를, 폴로 S에는 새로운 컬러와 장식을 적용했다. 피아제가 추구하는 고급 휴양지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




폴로 S

피아제의 엔트리 스포츠 워치를 지향하는 폴로 컬렉션. 론칭 3년 만에 새로운 베리에이션이 등장했다. 그린 컬러로 신선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스테인리스스틸 모델은 폴로 S의 이미지와도 무척 잘 어울린다.


Ref. G0A44001(500개 한정)

기능 시·분·초,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1110P, 28,800vph, 25스톤,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2mm, 스테인리스스틸, 100m 방수, 글라스백




포제션 워치

작년 다채로운 종류로 성대하게 론칭한 포제션 워치는 올해 매력적인 체리 컬러 버전을 추가했다. 베젤과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전부 세공해 더없이 화려한 포제션 콰르텟 모델 두 가지도 체리 컬러 스트랩을 매치했다.


Ref. G0A44086

기능 시·분

무브먼트 쿼츠

케이스 지름 29mm, 핑크골드, 30m 방수, 솔리드백




알티플라노

그레이, 골드, 블루의 세 가지 운석 다이얼을 지름 40mm 알티플라노에 적용했다. 컬러에 따라 생산 수량이 각기 다르다. 시계업계에 운석 다이얼이 본격적인 트렌드로 등장한 시기는 2014년경, 피아제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검증과 숙성 기간을 거쳤다고도 볼 수 있다. 그 결과 알티플라노의 이름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컬러의 운석 다이얼이 탄생했다. 알티플라노 투르비용도 블루 운석 다이얼로 만날 수 있다.


Ref. G0A44050(왼쪽, 50개 한정)·G0A44051(오른쪽, 300개 한정)

기능 시·분, 날짜

무브먼트 셀프와인딩 1203P, 21,600vph, 25스톤, 44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지름 40mm, 핑크골드, 30m 방수, 글라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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